
신명을일구는사람들은 2004년 창단한 공연예술가 집단입니다.
2024
찾아가는 작은극장 <마음이 귀는 삐죽귀> 초연
찾아가는 작은극장 <이야기가 어흥> 초연
구석구석 공연배달극장 ‘소풍’ <판소리컬 토끼>
음악극 <잔치국수 먹는 날> 극장 ‘봄’
국악방송 재능TV <두둥탁! 이야기가 얼쑤> 제작참여
화성행궁축제 마당극 <효연전 2>
국립춘천박물관 초청공연 <호랑이 가> <깜빡깜빡 도깨비>
종로 책축제 초청공연 <깜빡깜빡 도깨비>
2023
금천 하모니축제 아주작은극장 판소리컬 <토끼>
거창아세아1인극제 <이야기 쇼>
통영연극예술축제 아주작은극장 판소리컬 <토끼>
춘천인형극제 아주작은극장 판소리컬 <토끼>
김제 시골예술제 ‘푼수들’ <이야기 쇼>
문화예술위원회 아동청소년극협회 ‘예술로 소풍’ <호랑이 가>
금천인형극제 <호랑이 가>
화성행궁축제 <효연전>
2022
연극 <바보들의 봄> 초연 대학로 공간아울
광주빛고을어린이연극잔치 <호랑이 가(歌)>
청소년을위한공연예술축제 <너에게 말한다> 여자연기상 수상
전주거리인형극축제 <호랑이 가(歌)>
통영연극예술축제 아주작은극장 <토끼>
전주인형극체험관 개관공연 <호랑이 가(歌)>
대전청년유니브연극제 초청공연 <너에게 말한다> 아신극장1관
제주 4.3 제74주년 추모공연 <너에게 말한다> 전태일기념관
2021
연극 <너에게 말한다> 열린극장, 밀양공연예술축제 차세대연출가전
국악놀이극 <호랑이를 만난 놀부> 창경궁소극장
전주거리인형극제 <깜빡깜빡 도깨비> 전주웨딩의거리
국악놀이극 <두찌의 여행> 부평문화사랑방
같이만남:함께 예술하기 <깜빡깜빡 도깨비> 서서울예술교육센터
구로꿈나무인형극제 호랑이 가(歌)> 구로꿈나무극장
광명가족극장 <호랑이 가(歌)> 소나무극장
통영연극예술축제 <호랑이 가(歌)> 통영문화예술회관
춘천인형극제 <깜빡깜빡 도깨비> 김유정문학촌
2020
온라인 예술교육 프로그램 <춘향이언니랑 놀자> YouTube 채널 오픈
공연축제 넘나들다 <깜빡깜빡 도깨비> 인천문화예술회관
통영연극예술축제 <깜빡깜빡 도깨비> 통영문화예술회관
2019
연극 <뒷북>, <너에게 말한다> 초연
광명 가족극제 <깜빡깜빡 도깨비> 광명시민운동장
부평키즈페스티벌 <깜빡깜빡 도깨비> 부평아트센터
2018
“제2회 신명을일구는사람들 창작극제 깍뚜기” <뒷북, 공중전화, 년년년>초연
생활밀착형 마당극 <아랫집 윗집> 초연
어린이 흡연예방 국악극 <토선생 나가신다> 초연
2017
“제1회 신명을일구는사람들 창작극제 깍뚜기” <아파?아파!, 쉿, 섬그늘>초연
신나는 예술여행 ㅇㅇㅇ콘서트 <호랑이가(歌)> <두더지가(歌)잡기>
2016
<두더지가(歌)잡기> 초연 (국립극단 한여름밤의 작은극장 참가)
한국문화재재단 “청손년과 함께하는 국악놀이 좋~다” <호랑이를 만난 놀부>
<으랏차차 재주많은 세친구>초연
2015
<호랑이가(歌)> 초연, 서울시 “와우북페스티벌” 초청공연 <호랑이가(歌)>
복권기금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 <호랑이를 만난 놀부>
2014
동학 120주년 기념 마당극 <갑오세 가보세> (진천 생거진천자연휴양림 외 4곳)
국악놀이극 <우당탕탕 똥고집전> 국립국악원 “별별연희” 참가
2013
<우리소리여행> (옥천 영실애육원 외 4곳)
국악놀이극<얼씨구나 용궁 가자> 지방 순회 공연
2012
마당극 <황말순일가 이혼대소동> (대학로 성균소극장, 하모니아트홀)
2011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초청공연 국악방송 “FM 국악당” 공연실황 방송
MBC “우리가락 우리문화” 방송 (국립광주박물관 야외무대)
2010
부산연극제 초청공연 <호랑이를 만난 놀부>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전주, 청주, 춘천 국립박물관 초청공연
2009
KBS국악관현악단 제125회 어린이음악회 협연 <덩실덩실 깨비깨비> (KBS 홀)
판소리극 <호질>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2008
한동대학교 산학협력프로젝트 뮤지컬 요춘향 에딘버러프린지 공동참가
판소리극 <호질> 초연 (문화예술위원회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사업)
2007
국악뮤지컬 <덩실덩실 깨비깨비>초연 (떼아트르 추 소극장)
“가족과 함께하는 창작판소리” <아빠의 벌금, 꾀쟁이 막둥이>공연 (국립국악원)
도시근로자를 위한 창작판소리 게릴라콘서트 (서울시 시민문예진흥 지원사업)
2006
안산 거리극 축제 초청공연 <꾀쟁이 막둥이>
“애니판소리와 옛날이야기” 초청공연<호랑이를 만난 놀부>(국립국악원)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제 축제” 초청공연 『아빠의 벌금』외
국악뮤지컬 <얼씨구나 용궁가자>초연 (대학로 두레홀2관)
2005
국악놀이극 <호랑이를 만난 놀부>초연 (떼아트르 추 소극장)
국악놀이극 <토끼야 용궁가자>초연 (나루아트센타, 도봉구민회관)
옴니버스 창작판소리<뻔뻔한Fun소리>초연 (떼아트르 추 소극장)
전주소리축제 초청공연 판소리극<호질>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2004
극단 신명을일구는사람들 창단
드러나는 감정 ‘신명’
‘신’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분 혹은 감정을 말합니다.
즐겁고 재미있는 ‘흥’, 슬프고 원망스러운 ‘한’, 세련되고 아름다운 ‘멋’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신명이라고 합니다.
일으키고 돋우다 ‘일구다’
매마르고 단단한 땅을 일으키고 돋우어 비옥한 농토로 만드는 행위를 ‘일군다’라고 말합니다.
‘일구다’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관용구가 ‘밭을 일구다’, ‘황무지를 일구다’입니다. 그래서 경작한다는 의미로 이해하기 쉽지만 ‘공연히 숲을 헤쳐서 뱀을 일군다.’는 속담이나 ‘두더지가 땅을 일구다.’는 관용구로 볼 때 ‘일구다’라는 말은 ‘일으키다’, ‘돋우다’, ‘활기를 주다’의 의미입니다.
신명을일구는사람들은 우리의 삶에 흥과 한을 멋스럽게 일구는 농부가 되고자 합니다.




























